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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과 남해여행

한계(閑溪) 2008. 4. 3. 17:54

오랜만의 가벼운 탐석겸 군제대한 큰놈과 시간을 가져본다.

남면 절벽밑 탐석지와 가천다랑이 마을 선구를 거처올 요랑으로 큰놈과 애들외갓집일을 서들러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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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나도의 바닷바람이 봄이 왔음직하게 온화하게 느껴진다.

좋다! 좋다!! 참좋다!!!

돌좋아하는 석인으로 절벽밑 자갈밭으로 향한다.

군말년에 유격조교한다던 아들놈에게 실전훈련이라도 시킬요랑으로 단단히 일러주었는데

좀 위험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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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지는 오르내리기 위험하고 돌밭이 좁으나 질감이나 수마상태가 좋고 문양의 색대비가 좋아 좋은 문양석과 인물석등이 탐석돤다.

아들놈과 기념사진도 한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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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들놈도 한장식 기념으로...

아버지 이런위험한 곳으로 탐석다니냐고 은근히 극정이다.(글구 엄마한테 이른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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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하였나구요? 쪼그만 인물석 하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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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가천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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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마울 어귀로만 수없이 지나치고 말았구나 하고 후해스러웠읍니다.

마를속에 이런 풍속과 전설이 담겨있었다니!!! 지금이라도 들려봄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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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서 외지인 차량을 통제하여서인지 마을은 조용하였으며, 설흘산 등산객이 많았읍니다.

아들과 둘이서 해물파전에 동동주 한댓박을 나누어 먹고 얼마나 좋았던지... 막걸리에 참살을 넣어서인지 정말 맛이 죽여주었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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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되네이며... 지게란 멍애와 황토벽에 낙서하며 놀던 어린시철을 떠올려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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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구돌밭을 들려 아들놈과 다녀왔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