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산 폭설
한계(閑溪)
2011. 2. 15. 11:39
부산에 폭설
평소 눈이 내리지 않는 부산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비달길 곳곳이 빙판으로 교통사고와 출근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수하여야 하였다.
2월14일 새벽부터 시작되여 오후 4, 5시경까지 거의 하루종일 계속되였다.
나름으로 막대자로 가름하여보니 19센티미터,
기히 기록적이다.
밤동안의 기온 하강으로 2월15일부산은 온통 빙판길이다.
차를 두고 지하철로 출근길를 나서본다.
덕천동에서 만덕초입에 트럭이 미끄러지며 운행에 안깐힘을 쓴다.
지하철은 출근인파로 만원이다.
모처럼의 부산 폭설이 연출한 풍경들을 출근길에 몆장 담아본다.
2011년 2월 15일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