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
감자꽃
한계(閑溪)
2011. 6. 10. 12:45
감자꽃
감자꽃필무럽에는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하였은데... ...
우리네 주식 또는 간식으로 각광받는 감자 ㅎㅎㅎ
아이러니 하게도 감자꽃을 따주어야 감자가 많이 달리고 커진다네요.
- 감자꽃 / 권태응
자주꽃 핀건 자주감자
파보나 마나 자주감자
하얀꽃 핀건 하얀감자
파보나 마나 하얀감자
권태응
출생 : 1918년
사망 : 1951년
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
직업 : 작가
학력 : 와세다대학교 정경학부 (중퇴)
대표작 : 귀뚜라미와 나와, 감자꽃, 또랑물
동요 「감자꽃」은 생명현상의 섭리를 식물을 대상으로
노래한 동요이다. 전해지는 말로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강요된 ‘창씨개명’을 반대하는 은유로 씌어졌다고 한다.
시비는 충주 탄금대에 있다.
▼ 감자는 남아메리카 칠레, 페루 ·등의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로 온대, 한대에서 널리 재배된다.
초여름에 흰색 또는 자주색의 통꽃이 줄기 끝에 핀다.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하고, 구워 먹기도 한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로 이용된다.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독성이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네 서민음식 감자 고구마 아련한 어릴적 추억을 떠울려봅니다.
벌써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우리주위 함 둘러보시고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