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걸/ 장미의 유혹

장미의 유혹           류영동       오월은 장미의 계절 사방에서 눈부신 장미꽃 빛으로 안겨오고 향기 품은 달콤한 말로 그냥 지나치게 막아선다.     눈동자 길로 가는데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꽃에게 외면할까. 빨간 꽃잎 달콤한 입술에 입맞춤의 유혹으로 나는 그냥 빠지고 싶다.   언제나 내 사랑노래 속에서 장미꽃의 사랑노래가 내게 죽을 만큼 사랑만 해주고 싶은 한 여인의 모습이 그대로 지금도 보여준다. 모두가 그 사랑유혹에서 빠져 들어 가도 그녀는 흔들리지 않는 빨간 장미꽃처럼 외길 사랑으로 혼자 가고 있다. 가시로 자신을 보호하고 세상의 험난한 삶에서 자신만의 당당한 모습 가장 향기롭고 아름다운 자태 지켜가는 삶이 위대하다. 보고 있어도 그리움 속으로 아름다운 모습만 생각하고 있게 하고 어제처럼 오늘도 유혹의 눈길 바라보는 세상이 좋아라. 사진: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걸 2012 5월..일에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