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閑溪) 2013. 2. 27. 18:15

정월대보름 2

이여지는 농악경연 준비한 만큼의 일찬 경연 사회자의 맨트 마다 주위 농악 경연의 수상경력

그저 흥겨움으로 어께들석 응등이 씰룩 머~~ 무형식이 형식인 나로선 그저 농악리듬과 경연자의 몸놀림에 흉내만 ㅎㅎ

 

 

 

 

 

 

 

 

 

장단에 맞추어 뛰고 돌고...

얼쑤~ 흥겨운 추임새

그저 한테 어우러지고 픔이 ㅎㅎㅎ

 

 

 

 

 

 

어라~~

글구보니 농악단이 여성분이 대세...

바야흐로 여성대통령시대 역시 여성분이...

 

 

 

 

 

 

 

 

 

 

 

8개 업, 면의 참가 농악대

각 업, 면으로 정리하여 올리지 못하여  아쉽다.

성의의 부족도 있지만 사전의 정보를 얻지 못함도 있다.

보기엔 그저 그러하지만 나름으론 쪼그리고 앉아 발이 저리도록 담아온 ... 

 

 

 

 

 

 

 

 

 

 

 

 

 

농악을 이끄는 상쇠의 움직임과 꾕가리의 리듬에 따라 변와하는 단원들

어느새 자기가 내는 가락에 흠뻑 빠져 있는듯 흥겨움으로 동감의 타악을 즈기고 있다.

난 연신 신들린듯 카메라 뷰파인드에 열중...ㅎㅎㅎ

 

 

 

 

 

 

 

 

 

 

 

정월대보름 청도군민 농악경연대회

8개 단체의 출전 농악단 마다의 특색을 구분하여 소개하지 못함이 아쉽고,

당초 한면으로 대보름행사를 소개하려 하였는데 이렇게 길어져 버렸군요.

허접하지만 끝까지 보아주신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뒷풀이, 초청공연 엿보기와 본격적인 달집태우기는 나누어 소개도록 하겼습니다.

번거러운점 이해하여 주세용~~ㅎㅎㅎ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