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

금낭화

한계(閑溪) 2013. 4. 22. 16:29

금낭화

 

아맘 때이면

서운암 금낭화의 이쁜 모습이 보고 싶어... ...

 

 

 

 

 

금낭화의 이름은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낭화의 꽃말이 무었일까 궁금하였는데,

꽃말은 당신을 따르겼습니다. 란다 ㅎ

 

 

 

2013년 4월 21일 담았습니다.

조금 정성을 드린 배경지 작품은 어떨까?

다음장 금낭화 작품은 배경지에 반사판을 활용한 작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