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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의 천국 태종사

한계(閑溪) 2015. 6. 30. 12:54
수국의 천국 태종사
이른 새벽
태종대 태종사의 수국을 만나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비가 온다고
아 기다리 고기다리 빗님이
지각이다 ㅋ
아쉽게도

 

 

 
빗님을 왜 기다리냐구
수국천국 태종사에 비가내리면
새벽찬공기에
화려한수국에 운무의 애무로
죽이는 분위기 연출 때문 ㅎㅎ
 
 
 
 
이른5시 기상
전날의 민튼에 이여진 술자리
잠시 머뭇
태종사의 수국이 궁금하여
달려본다
 

 

 

벌써 11해로 이여진

태종사 수국축제

올해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란다

스님에 특별 부탁으로 ㅎㅎ

 

 

 

 

 사실 이곳 태종사가 있는

태종대에는

영롱한 바닷돌에 매료되여

이곳 저곳의

자갈밭을 두루 습렵

아마 수십번을 오고 갔었다.

 

 

 


태종대에 들어서면

신선한 바다바람

갯바위에 부딧치는 하아얀 포말

조약돌 구르는 해조음

이제 초여름이면

태종사의 수국의 비릿한 향기까지

참 우리에게 주는 구경거리와 휄링

주는것이 많은것 같다. ㅎ

 

 

 

 

비롯 운무가 없어

신비로운 분위긴 담지 못하였지만

바쁜 걸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부비열차가

태종대 순환도로를 쉼없이

정하여진 시간에 오가는것으로 알고있다.

일요일 가족나들이로

참 좋을것 같은데

아마 많이 분비리라 예상하며

나만의 태종사 수국천국의 방문을 마무리 하여 봅니다.

 

 

 

이른 아침 관광오신님들을 수국과 어우러짐이 좋아 담아보았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6월의 마지막날에 태종사에서... ...

음악 : I Started A Joke - Bee 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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