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경대야산 풍경2
발자취:대문,코끼리바위-대야산정상(930.7미터)-피아골-월영대-용추골-용추
용추골을 따라 산행길은 기기묘묘한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와 이름모를 새소리가넘 좋았고 밀재를 지나 정상길에 기기묘묘한 기암절벽들이 산행의 즐거움을 한것하였고 정상의 많은사람들 건강을 염원함인가 만원을 이루고 정상에서 피아골 하산길은 깊은골에 다소 가파른 난코스가 이곳으로 오르지않음을 다행으로 생각하게 한다.
용추골 맑은물에 발담그기조차 미안스럽지만 옥류에발담그니 하루에 피로가 일시에 달아나는듯하다.
아~~ 용추골에 백미는 역시 용추이다. 용추담에 고인옥류의 맑은 빛은 어디에 비유하여야 마땅할련지 찿을길없다.
떨어지지 않은 발자욱울 재촉하여보지만 자꾸만 뒤돌아 본다. 2009년6월7일 대야산 용추골 용추담에서...
출처 : 화명산내들산악회
글쓴이 : 오성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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