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주남저수지) 개개비 너의 목소리와 구애의 몸짖이 보고싶어 주남저수지 연밭을 연밭을 찾아보았다 2020년7월12일 일요이 흐리고 오후비 연밭의 연꽃은 피고 지고 짝짓기 씨즌 이맘때이면 가장높은 곳에 앉아 구애를 한단다. 올해는 시즌의 마감이 인박해서인지 왕성한 활동이 덜하고 잘 울어주질 않는다 아쉬움이 가득하니 발길을 돌리지 못하였는데 그나마 내려주는 장마로 분위기 있는 작품으로 아쉬움을 달래여 봅니다. 사진/자유세상 2020.07.19
국기에 대한 경례 어느 중학교 졸업식에서... ... ㅎㅎ 영화 국제시장에서 말다툼끝에도 국기하강식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 ㅎㅎ 그땐그렜지 ㅎㅎㅎ 사진/자유세상 2015.03.12
내가 먼저 주위에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내가 관심이 없다면 그들은 내게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많아도 나와 관련이 없으면 나는 혼자뿐인 인간의 사막에 있는 것입니다. 영원할 것 같은 부도 명예도 사랑도 세월의 보자기에 쌓여 언젠가는 모두 사라집니다. 그래서 세상은 .. 사진/자유세상 2014.11.04
한번 맷은 인연이기에 한번 맺은 인연이기에 그대를 내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 야함은 영원히 남을 나의 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굳이 사랑을 확인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 또한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나의 바람 막이가 되어주.. 사진/자유세상 2014.10.07
풍경 속 그대 풍경 속 그대 무심히 바라보는 하늘 내 눈길 닿는 구름가지에 내 걸린 풍경 속 그대가 허락도 없이 내 마음 전부를 가지려 하십니다 우연히 훔쳐본 그대의 세월 흥건한 눈물 수로에 피어오른 향기 나는 편지에 나는 눈이 멀었지만 서툰 내 사랑은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모릅니다 그대 아니 .. 사진/자유세상 2014.09.22
가끔은 서로에게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 사진/자유세상 2014.09.18
행복 편지 행복 편지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 사진/자유세상 2014.09.12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 사진/자유세상 2014.09.11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 수 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 사진/자유세상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