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유세상 33

개개비(주남저수지)

개개비 너의 목소리와 구애의 몸짖이 보고싶어 주남저수지 연밭을 연밭을 찾아보았다 2020년7월12일 일요이 흐리고 오후비 연밭의 연꽃은 피고 지고 짝짓기 씨즌 이맘때이면 가장높은 곳에 앉아 구애를 한단다. 올해는 시즌의 마감이 인박해서인지 왕성한 활동이 덜하고 잘 울어주질 않는다 아쉬움이 가득하니 발길을 돌리지 못하였는데 그나마 내려주는 장마로 분위기 있는 작품으로 아쉬움을 달래여 봅니다.

사진/자유세상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