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낙서장

수암사

한계(閑溪) 2010. 3. 17. 13:50

수암사

원동 고너적한 풍경을 잘갖춘 낙동강을 낀 강존으로 특히 봄철 매화꽃이 유별라서 매년 매회축제 마을로 유명하다.

주위 배내골로 이여지는 길가에 복숭아꽃과 비릿한 내움세를 풍기는 밤꽃... 신흥사란 고찰 등 등

오늘은 영포마을 매화꽃이 반정도 개화를 보인관계로 신흥사 주위 수암사를 들려본다. 

 

 

배내골 주도로에서 콘크리트포장도로 수분을 계곡을 따라 꼬불길을 올랐을까 ?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 계곡의 곡류의 곡예 대묻지않은 풍경들이 펼쳐짐에 흠뼉 심취하여본다.

 

 

 

수암사 불음폭포

물과바위의 사찰이란 뜻인가? 불경을 듣는듯한 폭포의 맑은소리 정말 세속에 시름을 씻어주는 듯하다 .

불음폭포를 좌측으로 수도사찰 수암사 오르는길에 수행시구가 오는이의 마음을 더욱 숙연하게 만들었읍니다.

 

수암사 담장의 산수유가 봄을 한것 머음은체 불음폭포의 불경에 심취하여 있느듯 하였읍니다.

2010년3월14일 일요일 아내와 나들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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