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명전마을
해마다 행사로운 휴가철 올해도 휴가로운 홀가분한 마음을 같지못하고 바쁜일정으로 하루를 원동 수암사계곡으로... 우연으로 명전마을를 들려 본다.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가족과의 하루 늦은 출발로...
수암사계곡 맑은 물에 몸도 담그고...
모처럼의 식사를 위하여 우연히 찾은 명전마를 오솔길이랄까? 상대방 차를 비킬수도없는 길을 따라 막다른 밝은마을 명전마을
부산근교에 이런곳이 고느적하고 한적한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곳
명전마을 최고의 식당 8가구인가 6가구마을의 유일한 음식점 아니 쉼터
시골다운 정겨운 뜰만큼이나 후덕하고 정겨운 쉼터 내외분
맛나는 음식에 직접담은 막걸리 독특한 각종차 감미롭게 음미하며 하루가 저물어 감이 아쉽다 아쉬워...
소담스런 풍경들이 오래도록 남음직한 마을이였읍니다. 유남이도 무더운 2010년 여름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