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짧은글 긴여운

내 안에 숨어있는 고정관념들

한계(閑溪) 2012. 1. 14. 10:17

 

 

     

    내 안에 숨어있는 고정관념들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살기란 불가능하다.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폐를 끼치고 누군가에게는 은혜를 베풀면서 그렇게 살아간다. 개미와 베짱이도 서로에게 폐를 끼치고 은혜도 입히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사는 세상이 살 만한 곳이 되려면 한철 노래하며 사는 인생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박현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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