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 봄날
아~~
너무나 가혹한 봄날 입니다.
2014년4월16일 아침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차마 피지 못하고... ...
삶과 죽음이 어디 고귀하지 않은 사람 있나요?
채 피어보지도 못한 영혼들은 무엇으로 위로될까요?
정말 기가차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일어나지도 있어서도 되지 않을일
기억하기 싫은 일인데
차꾸만 되네이게 되는 아픈 사건
망각의 속으로 빨리 밀어네고만 십지만
정말 이번 크나큰 아픔은 쉬 밀려나지 않을듯...
차마 위료의 말도
안타까운 심정도 전하지 못할
아쉬운 작별의... ...
유구무언
망연자실... ...
이렇게 말도 되지 않은 끄적임도
의의상실
허무망랑 그대로다.
안타까이 비가네린다.
위료의 눈물인가?
서러움의 한 몃친 눈물인가?
남기지 못한 아쉬움의 눈물인가?
통한과 원망의 눈물인가?
말없는자의 소리없는 외침에
산자는 또 어떵게 변명하며 살아 가겼지... ...
당하여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이가 어찌 알리요만,
숨죽여 내리는 바와 함께
가만히 고개숙여
한 숨 한번 크게 네 시여본다.
산자의 비겁함을 뼈저리 느끼며
미쳐 피지못한 고운송이
감히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