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

[스크랩] 사량도

한계(閑溪) 2009. 9. 11. 17:50

사량도

얼마 전 부터인가?

가보고 싶은 섬으로 맘을 정하고 기달려왔었건 만...

여타의 이유로 미루어 왔었는데,

용하게도 고등학교 동기중 모임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모임이 사량도에서...

오치 여객터미널에서 17시00분에 출발 부산에서 바쁜맘으로 달려와 친구들과 상봉 들든 맘으로 사량도를 향한다.

 

 

 사량도에 도착 대항마을 숙소로 이동 먼저 온 친구들이 낚시한 정어리 구이와 삼겹살 파티로 오랜친구들과의 소원했던 회포를 풀어본다.

 

 

일출과 함께 하루을 시작하며 사량도의 절경에 감탄하며 오늘 산행길을 눈대중하여 본다.

2~30분의 가파른 산행길 불암산어귀의 능선에 다달아 가마봉과 옥녀봉쪽으로 산행길을 택하여 본다.

 

 

 

가마봉을 오르는 로프산행 반대편 철제계단이 더욱 아찔하다.

아직 더 험한 코스를 지나야 옥녀봉에 다다를 수 있다는데...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이 참 보기좋구... 최고의 난코스 로프  산행과 흔들리는 나무계단 정말 심약자는 삼가하심이...

다행이 우회등산길이 사진처럼 잘나있어 우회하심 안전한 산행을 힐수있으리라...

 

 

 

 가슴 쿵꽝거리는 스릴... 산정상과 능선에서 즐기는 섬주의의 풍경...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강한 성치감과 만족감을 느껴본다. 옥녀봉으로...

 

 

 

 

 

출처 : (사)부산광역시수석연합회
글쓴이 : 홍보국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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