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마을- 가덕도
가덕도 거가대교가 건설되기 전엔 용원에서 배를 타고 드나들었다.
나혼자선 낚시하기 위해 수석 탐석하느라 약 네삿섯번 드라들었나~~
글구 가족끼리 약20여년전에 대항까지 배로와서 언덕을 넘에 새바지 몽돌밭에 놀다 라면끌여 먹고 묵석몽돌(선돌) 한점 탐석하여 좋아라 하고 다녀온 추억이 있다.(물론 아직 소장중)
오늘 2013년1월27일은 가족외식으로 가덕도 대항 소희네집에 11시30분에 예약하고 화명동 집에서 10시30분경에 출발 식사후 정거마을을 둘려올 요령이다.ㅎㅎ
소희네집
예약제운행이라 마리 차려진 반찬 해물한정식4인기준 1인 8,000원 추가회 한접시 25,000 소주2병 (나혼자 다 먹은것 아니구, 울 집은 성인이 4명 그중 피끓는 장정이 2명 3명 ㅎㅎ)
헐~~ 근데
회 한접시 먹고 늦게주어 주방가서 밥달려니 밥만 딸랑 밥다먹어가 다시달려가 국달려니 1그릇만 딸랑 ㅎㅎ
웃고 말어야지~~ㅎㅎ
그건 그렇고 정거마을로... 오든길을 되돌려 이정표가 상북... 내비에 눌차마을로 입력하여 근처에서 주민의 도움을 받아 정거마을로 ㅎㅎㅎ
정거마을 벽화구경 함 해보실려우~~
정거마을은 낙동강하구와 인접해있는듯 마을 앞 사구가 이국적 정취를 보준다.
마을 형태도 해안선을 따라 집들이 늘어서 있다.
골목길 양편으로 늘어선 벽화
깨끗한 상태로 보아 그려진지가 얼마 돠여보이지 않는다.
부산에 벽화는 "범일동 안창마을" "감천문화마을" "대신동 닥밭골" "문현 안동래" "해운대 우2동" 등으로 모두다녀와 이곳에 기록되여 있다.
별써 해운대우2동 벽화마을은 재개발로 없어저 버렸다.
양쪽으로 늘어선 골목길 벽화를 따라 걸어니 바다길이다.
다소의 삭막하였을 마을길을 이토록 아름다운 채색의 벽화가 마을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놓아 참 좋다~~
마을 어귀 따뜻한 햇살받이 할머니...
자전거가 유일한 친구인가?
울 가족 4명의 방문에도 환영의 매신져인가 골목길을 몃번이고 휘젖고 다닌다.ㅎㅎ
어라~~
다소의 혼선
자동차로 와 주차한곳이 마을 뒤였구나.
아마 거가대교가 없을때에는 바닷길로 마을을 드나들었으니 배가 정박하는 장소가 마을의 입구 였으리라.ㅎㅎㅎ
다소의 뒤죽박죽 ㅎㅎ 정리는 보시는 분의 묵으로 돌릴께요 ㅎㅎㅋㅋ
정거마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선경
옛마을의 정취가 무러 막어가는 메주의 곰팡이의의 쐐한 짬고 매운 장맛...
아마 각자가 느껴보아야 할 고향의 향수가 아닐련지....
제법 싸~한 날씨다.
손끝이 시려온다.
왔던길로 되돌이...
벽화 동아대학교 공예학과 누구 누구...
집수리 부경대학교 건축학과 누구 누구...
벽화 끝부위에 세겨짐을 보고 두고두고 참 마음 따듯하겼구나 하고 느껴봅니다.
싸~~한 날씨 서둘러 갑니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가야 하는데
춥다고 같이온 가족들은 차안으로 휘리릭~~ ㅎㅎ
가덕도 정거마을 저의 동선에 따라 사진 올려봅니다.
다소의 추운날씨에 마을의 깊응곳까지 들여다 보지 못하고 마을 주민분들도 만나질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아마 날씨가 풀리면 더욱 좋은 마을 방문이 되질 않을까 생각하여 보며 마무리 합니다. 2013년 1월 27일 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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