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청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청도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다체롭고 규모도 크다.

달집은 청도 소재 읍면에서 주위 마을산에서 꺽어 오아 만들어 졌단다.

듣기로는 국내 최대...

그리고 올해는 생략되였지만 2년마다 열리는 대보름 줄다리기가 장관이란다.

내년에 구경할수 있을련지...

 

 

 

 

 

 

 

 

 

 

 

 

 

 

 

 

 

 

 

청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훨훨 타오르는 달집 개천가의 쥐불놀이로 대보름행사가 마무리되여간다.

모든이가 액운은 달집과함께 태워 날려버리고 복이 넘처나는 행운이 가득하길 합장하여 빌어본다.

많이 포근한날씨 차츰 추어진다.

흐린날씨로 보름달은 히미한 윤각만 들어내고 있다.

갈길이 멀다 점심 돼지고기에 막걸리먹고 일행중 급체하여 고통중이다.

약사먹기 위해 청도초등학교 앞 칼국수집에 있단 일행 덕에 칼국수로 끼니하고 귀가길을 서둘러본다.

2012년 2월 24일 일요일 청도정월대보름행사에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