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청도농악경연대회 뒷풀이
신명이라 하여야 할까?
무아지경이라 하여야 할까?
난 이른 놀음을 하였는가?
우린 이런 놀음을 원하는가?
경연을 마치고 으~~
참아왔던...
막걸리에 청도에서 기른 돼지고기 숫불구이의 영향으로...
성인군자도 참지못하는 올것이 왔다. ㅎㅎㅎ
근데 왼 굿판인가?
이 젊은 처자~~
완전 도취 자체
무상 무념!!!
나도 질펀하게 아무생각 없이, 주위 의식없이 이렇게 함 놀아 보았으면...ㅎㅎㅎ
아~~
어느곳의 처자인지
신명의 무아가 많이 부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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